인쇄 기사스크랩 [제831호]2014-01-24 10:20

모두투어 가이드북‘Story M’ 방콕편 발간

최신 정보로 구성, 자유여행고객에게 무료 증정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지난 17일 공식 가이드북인 ‘Story M’의 10번째 시리즈로 방콕 편을 발간했다.

약 230여 년간 태국의 수도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면에서 발전한 도시인 방콕(Bangkok)편은 차오프라야강(Chaao Phraya River)을 중심으로 한 관광지와 그 밖에 가볼만 한 곳의 정보를 자세하게 담고 있다. 이에 방콕 자유여행객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발간한 가이드북 <방콕 편>은 표지를 포함해 총 314페이지 분량으로 구성됐다.

시내 중심가를 동서로 관통하는 중심지이자 상가, 쇼핑센터, 유흥가가 밀집돼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는 수쿰윗(Sukhumvit)을 필두로 최대 쇼핑지역인 펀칫(Plenchit), 방콕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 받는 칫롬(Chitlom), 명품거리로 유명한 시암(Siam), 세련된 건물과 현대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씰롬(Silom)과 싸톤(Sathon) 그 외에도 차이나타운(Chinatown)과 방콕의 구시가지인 올드시티(Old City) 등 인기지역의 필수 정보들을 담고 있다.

방콕 및 관광명소 지도와 지하철 노선지도 그리고 수상보트 노선도 등 교통 정보도 함께 실었다. 또 태국어를 못하는 여행객에게 현지어로 간단하게 소통할 수 있는 상황별 회화와 문화적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읽을거리(gossip)도 포함됐다.

가이드북에 수록된 정보는 전문 여행작가가 모두 직접 수집한 최신정보로 알차고 신뢰도 높은 콘텐츠라는 평이다.

한편 모두투어는 2010년 ‘Story M’ 상해(上海)편을 시작으로 사이판, 푸껫, 발리, 도쿄, 타이완, 오사카, 산동반도, 북경 등 매년 인기지역에 대해 가이드북을 발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