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42호]2014-04-18 09:04

유인태 자유투어 대표이사 전격 취임



기업 정상화 위해 총력 기울일 터

 

자유투어가 새로운 수장을 만났다. 자유투어는 지난 14일 오전 9시 본사 5층에서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유인태 대표<사진>의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 출발을 알렸다.

이날 취임식에서 유인태 대표는 “빠른 시간 내 자유투어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유인태 대표는 이어 “사소한 것부터 하나씩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를 시도하겠다. 임직원 모두 힘을 합쳐 자유투어를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유인태 대표는 크루즈인터내셔널 사장을 비롯해 지난 2010년 모두투어네트워크 전무이사, 2011년 모두투어네트워크 상품기획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