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06호]2007-04-20 10:44

란 항공, 남미 스터디 투어 성료
티티카카 및 이과수 폭포 등 다채로운 경험


란 항공이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6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여행업계 대상 남미 스터디 투어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스터디 투어에는 주최 측을 포함한 총 8명의 참가자들이 동행했으며,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및 파라과이 지역 등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나스카 라인을 시작으로 신비의 호수라 일컫는 티티카카와 볼리비아의 라파즈, 탱고의 고향인 아르헨티나, 세계 최고의 폭포인 브라질의 이과수폭포 등을 방문하며 폭 넓고 다채로운 경험을 즐겼다.

란항공은 중남미 지역의 활성화와 대중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매년 2회의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란항공을 통해 중남미로 떠나는 여행객의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한편 이번 팸투어에는 란팩의 연합사인 ▲롯데관광 오세덕 대리 ▲모투투어 진민한 차장 ▲세중투어몰 오주연 계장 ▲투어이천 서병로 이사 ▲한진관광 김수현 사원 ▲현대드림투어 김정모 사원 ▲란항공 함종성 사원 ▲스카이라인 노주현 과장 등이 참가했다.

문의 02)775-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