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51호]2014-07-04 10:31

모두투어와 함께 ‘천원의 행복’


모두투어가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산원 어린이들과 나눔 여행 진행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사회복지기관, 남산원 어린이들과 함께 제주도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1박2일 동안 진행된 동 행사는 모두투어의 자회사인 제주 로베로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남산원 아동 및 청소년 22명과 박흥식 남산원 원장을 포함한 교사 6명이 참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교사들은 정방폭포를 비롯해 세계자동차박물관, 절물자연휴양림, 용두암 용연다리, 섬속의 섬 우도 등 제주의 명소를 관광하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체험했다. 모두투어는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공식 슬로건 아래 저소득층 가정,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 소외계층에게 봉사와 나눔의 기회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여행은 ‘천원의 행복’을 통해 조성된 기금이 투입돼 더 뜻 깊은 의미를 갖는다. 모두투어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창립기념일에 맞춰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1인당 천원씩을 적립해 그 기금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를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