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스트래블이 일본 도미인호텔과 계약을 체결해 단독 특가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

‘엔저 일본여행’ 도미인호텔 특가로 알뜰

돌핀스트래블이 최근 일본 도미인호텔그룹과 계약을 체결해 단독 특가를 선보인다. 이에 돌핀스트래블은 실속 일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도미인(Dormy inn)호텔을 추천했다. 도미인은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등 일본 전역에 비즈니스호텔 52곳과 리조트 호텔 21곳을 운영 중인 일본의 대표적인 비즈니스호텔 브랜드다.

도미인호텔의 장점은 합리적인 가격과 남다른 부대시설과 서비스다. 호텔 내 대욕장 시설을 완비해 도심 속 힐링이 가능하고 일본 호텔은 비좁다는 편견과 달리 비교적 여유로운 객실 공간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또 출출한 밤을 달래주는 야식으로 소바를 무료 제공하고 무선 인터넷도 무료 이용 가능하다는 것도 포인트다.
 

▲도쿄 아사쿠사 역 앞에 위치해 있으며 대욕장을 보유한 ‘도미인 익스프레스 아사쿠사’는 8,100엔부터 ▲오사카의 신사이바시역과 난바역에서 도보 이동이 가능한 ‘도미인 신사이바시’ 7,000엔부터 ▲2013년 오픈한 도미인 체인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대욕장과 맛있는 바이킹 뷔페로 유명한 오사카 ‘도미인 프리미엄 난바’ 8,100엔부터 ▲후쿠오카의 랜드마크인 캐널시티 하카타 입구에 위치한 ‘도미인 프리미엄 하카타 캐널시티 마에’ 8,000엔부터 등. 돌핀스트래블 도미인 호텔 이벤트의 예약 기간은 7월31일까지, 투숙 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돌핀스트래블 마케팅팀 관계자는 “100엔당 1000원 대로 뚝 떨어진 엔저의 덕분에 일본으로 실속여행, 쇼핑여행을 떠나는 여행자들이 많다”며 “일본 비즈니스호텔로써는 드물게 대욕장을 보유한 도미인호텔을 돌핀스트래블 단독 특가로 저렴하게 이용하며 일본여행 경비를 더 절약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2)6262-5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