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52호]2014-07-11 13:58

메르하바터키 ‘로즈밸리 데이투어’ 출시


일몰이 암벽을 비춰 하늘과 땅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붉은 노을이 암벽에 피어나는
거대한 장미처럼 보인다 해 불리는 카파도키아의 로즈밸리 데이투어 상품을
메르하바터키가 출시했다.



메르하바터키(대표 오세운)가 여름휴가 기간을 앞두고 꽃보다 시리즈에서 말해주지 않았던 터키의 명소인 대지의 장미, ‘로즈밸리 데이투어’를 공개했다. 지구가 품은 달이라 불리는 카파도키아 안에서도 로즈밸리는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다. 메르하바터키는 ‘로즈밸리 데이투어’에 대한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 상품에는 호텔 미팅&샌딩 서비스, 로즈밸리 하이킹 현지인 가이드가 포함된다. 이와 함께 메르하바터키는 웅장한 카파도키아를 하늘에서 감상할 수 있는 벌룬투어 예약도 병행해 선보이며 카파도키아의 감동을 있는 그대로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한 현지인 한국어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품가격은 1인 15유로이며 3세 미만 아동은 무료이며 4~7세 아동은 30% 할인이 적용된다. 본 데이투어는 2시간 정도 소요되며 계절별 일몰시간에 따라 투어 시작 시간은 변경될 수 있다.

메르하바터키 맞춤여행 전문 허지영 플래너는 “하늘과 땅이 전부 장밋빛으로 물드는 로즈밸리의 석양은 카파도키아의 명물”이라며 “카파도키아의 자연을 그대로 느껴보고 싶은 스마트한 여행자들에게 강력 추천한다”고 말했다. 문의 070)716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