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52호]2014-07-11 14:55

“항공권 판매도 모두투어”



 


모두투어가 항공권 판매 증가를 위한 로드쇼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
 

우수 대리점 초정 설명회 개최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지난 3일 서울 명동 CGV에서 서울 및 수도권의 우수 여행사를 초청해 항공VI(VolumeIncentive) 관련 설명회를 가졌다. 본 설명회에는 약 13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모두투어 항공판매사업부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 상영과 퀴즈 이벤트 및 럭키드로우 그리고 개봉영화인 ‘신의 한 수’를 관람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모두투어는 행사 참가자들에게 오는 9월부터 시스템이 변경되는 토파스 관련, ‘TOPAS SellConnect 초간단 예약하기’ 및 ‘모두ABS 퀵가이드북’ 자료를 배포했다.
 

모두투어의 항공VI는 우수 판매 대리점에게 7월 기준 총 30개 항공사에 한해 1, 2그룹으로 나눠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8월부터는 그룹 구분 없이 총 35개 항공사에 대해 1,000만원 당 20만원이 지급된다. 기타 신규대리점에는 매출단위당 추가혜택이 무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김애란 모두투어 항공판매사업부 부장은 “이번 설명회가 대리점 직원들에게 모두투어의 다양한 항공VI를 인지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이로 인해 항공권 판매증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아울러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용발권의 적극적인 판매를 위해 모두투어는 ‘항공권도 모두투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적극적인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진행 중”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7월24일 부산, 8월 대전 등 전국을 돌며 동일한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