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52호]2014-07-11 16:10

참좋은여행 깜짝 성과급 지급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 윤대승)이 여름성수기에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7월1일 상반기 성과급을 지급한 것. 참좋은여행은 통상적으로 설과 추석에 성과급을 전달했으나 이번에는 깜짝 보너스 개념으로 기본급의 100% 정도를 지급했다.
 

예상치 못한 보너스인 만큼 직원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다는 소식이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매년 명절에 정기적인 보너스가 지급됐기 때문에 올해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상반기 보너스를 받게 돼 기쁘다”며 “이번 보너스 소식으로 많은 직원들이 힘들고 바쁜 여름성수기를 조금이나마 덜 힘들게 보내지 않을까 생각 된다”고 말했다.
 

한편 참좋은여행은 유럽과 동남아지역 모두 순조로운 모객상황을 밝혔으며 성장세 유지에 변함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참좋은여행은 여름성수기를 맞아 자사홈페이지를 통해 행운의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좋은여행 홈페이지 회원가입자 중 참좋은여행 상품으로 여행을 떠난 회원을 대상으로 출발상품금액에 따라 이벤트 참여 횟수를 부여한다. 1만원 이상부터 100만원 이하는 1회로 상품 금액이 높아질수록 참여 횟수도 높아진다. 경품은 1등에 여행상품권 500만원권을 2등에 100만원권 3등 20만원권 4등 세븐일레븐 비타500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벤트 종료 시 3개월 전 사전공지하며 응모 즉시 당첨 확인이 가능하다. 경품 발송의 경우 1,2,3등은 담당자 유선 연락 후 익월 초 경품이 발송된다. 4등은 당첨 즉시 번호 입력 후 기프티콘이 발송된다.
 

강다영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