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53호]2014-07-18 11:29

모두투어 시원한 북해도 골프대회 개최


모두투어네트어크(사장 한옥민)가 일본 북해도에 위치한 루스츠리조트에서 순수 아마추어 골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골프대회 상품을 기획했다. 이번 골프대회 일정은 8월28일부터 30일까지다.
 

북해도 루스츠리조트는 공항에서 90분 거리로 도착당일부터 루스츠 곳곳을 즐길 수 있으며 주변관광지의 중심에 있어 관광의 거점으로도 최적인 곳이다. 리조트에는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의사소통에 있어서도 걱정이 없고 리조트 내 골프 이외에도 다양한 무료시설과 프로그램이 있어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이다.
 

루스츠 골프클럽은 북해도 최대급의 4코스·72홀로 장대하고 다양한 코스에서 라운드가 가능하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즐길 수 있는 타워코스, 초급자와 여성에게 쉬운 평평한 이즈미카와코스, 토털거리가 짧은 리버코스, 토털거리가 가장 길어 전략성이 풍부한 우드코스 등 각각 개성이 풍부한 코스로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대회당일 경기 참가자들이 공인 핸디캡을 증명하기 어려울 때 공정한 경기를 위해 주최 측에서 파의 합계가 48이 되도록 12홀의 숨긴 홀을 선택해 경기종료 후 12홀에 해당하는 스코어 합계를 1.5배하고 거기에서 코스의 파를 뺀 80%를 핸디캡으로 하는 산정방식인 ‘신 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당상품은 대한항공과 티웨이항공, 진에어를 이용하며 상품가격은 항공에 따라 유류세 및 텍스 포함 134만8천6백원, 119만4천6백원, 114만4천6백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