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네트어크(사장 한옥민)가 일본 북해도에 위치한 루스츠리조트에서 순수 아마추어 골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골프대회 상품을 기획했다. 이번 골프대회 일정은 8월28일부터 30일까지다.
북해도 루스츠리조트는 공항에서 90분 거리로 도착당일부터 루스츠 곳곳을 즐길 수 있으며 주변관광지의 중심에 있어 관광의 거점으로도 최적인 곳이다. 리조트에는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의사소통에 있어서도 걱정이 없고 리조트 내 골프 이외에도 다양한 무료시설과 프로그램이 있어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이다.
루스츠 골프클럽은 북해도 최대급의 4코스·72홀로 장대하고 다양한 코스에서 라운드가 가능하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즐길 수 있는 타워코스, 초급자와 여성에게 쉬운 평평한 이즈미카와코스, 토털거리가 짧은 리버코스, 토털거리가 가장 길어 전략성이 풍부한 우드코스 등 각각 개성이 풍부한 코스로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대회당일 경기 참가자들이 공인 핸디캡을 증명하기 어려울 때 공정한 경기를 위해 주최 측에서 파의 합계가 48이 되도록 12홀의 숨긴 홀을 선택해 경기종료 후 12홀에 해당하는 스코어 합계를 1.5배하고 거기에서 코스의 파를 뺀 80%를 핸디캡으로 하는 산정방식인 ‘신 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당상품은 대한항공과 티웨이항공, 진에어를 이용하며 상품가격은 항공에 따라 유류세 및 텍스 포함 134만8천6백원, 119만4천6백원, 114만4천6백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