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54호]2014-07-25 10:00

롯데관광 백현 부사장 영업총괄 맡아

 

롯데관광개발은 백현 부사장<사진>이 영업총괄을 맡게 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백현 부사장은 2002년부터 뉴질랜드와 북해도, 캄보디아, 황산, 도야마 등 유수의 지역 전세기를 성공시킨 바 있다. 또한 크루즈 시장에서는 불모지에 가깝던 한국시장에서 단독 전세선을 운영해 한국시장에 아웃바운드 크루즈 여행 및 인바운드 대중화와 성장을 이끌어 냈다.
 

롯데관광은 크루즈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공격적인 영업의 재도약을 위해 백현 부사장을 지난 7월9일부로 영업총괄 부사장으로 보직을 변경키로 했다.이 밖에 롯데관광은 조직개편을 통해 5본부, 2사업부, 22개팀, 4지사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한편 롯데관광은 백현 부사장이 영업총괄을 맡음과 함께 브랜드 가치 제고와 패키지여행사로써의 성장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강다영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