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54호]2014-07-25 10:08

노랑풍선 본사에 배우 이서진이 떴다!


노랑풍선 본사를 지난 18일 방문한 배우 이서진(가운데)이
고재경·최명일 대표이사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깜짝 방문에 이어 임직원과 기념촬영

 

노랑풍선(대표이사 고재경, 최명일) 광고 모델 배우 이서진이 지난 18일 노랑풍선 본사를 방문했다. 공식 모델 선정 후 노랑풍선을 처음 방문한 이서진은 초복이었던 이 날 노랑풍선 임직원을 위한 깜짝 방문이벤트를 진행한 것. 예기치 못한 이서진 등장으로 업무에 지쳐있던 직원들이 활기를 되찾았다는 후문이다.

이서진은 고재경 대표이사, 최명일 대표이사와 환담을 나눈 뒤 자리를 옮겨 임직원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 사진촬영을 통해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
 

노랑풍선 직원은 “배우 이서진의 급작스러운 방문에 한동안 본사 사무실이 아비규환이었다. 특히 금요일 오후다 보니 직원들이 일주일 업무 피로가 누적돼 있어 다소 사무실 분위기가 침체됐었는데 그의 등장으로 일순간 활기를 되찾았다”며 “자사 브랜드 모델로 이서진씨가 활동하면서 회사 인지도도 상승돼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우 이서진은 <꽃보다 할배> 프로그램의 주역으로 시니어 배우들의 인솔자로서의 진가를 발휘한 바 있다. 이에 노랑풍선이 자사 TV광고 모델로 이서진을 기용한 것.
 

이서진은 지난 3월26일 경기도 가평에서 진행된 TV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브랜드 모델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첫 촬영 광고 영상은 지난 4월12일부터 공중파에 방영됐다. 현재 이서진이 출연한 노랑풍선 광고는 TV, 신문, 온라인 광고를 통해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