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가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페루와 중남미지역 여행설명회를 진행한다.

페루 및 중남미 지역은 그동안 먼 거리와 부담스러운 가격, 위험할 것이라는 편견 등으로 여행이 활성화 되지 않았던 곳이다. 그러나 최근 한 여행 예능프로그램의 배경으로 등장하면서 독특하고 이국적인 매력을 갖춘 페루, 중남미 지역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레드캡투어는 증가하는 중남미 문의를 실수요로 전환하고자 여행설명회를 진행, 참여자에게 중남미, 페루에 대한 여행정보는 물론 다양한 참여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레드캡투어는 8월 30일(36명 참석)과 9월 20일(32명 참석), 10월 1일(26명 참석)에 이어 오는 25일 네 번째 중남미 설명회를 앞두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페루가 배경지였던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서 나왔던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칸쿤, 쿠바의 하바나, 페루의 리마, 우루밤바, 꾸스코, 이카, 나스카, 푸노, 칠레의 산티아고, 이과수,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의 리오 등 잉카와 마야 문명을 따라가는 주요 중남미 여행목적지에 대한 설명이 이뤄진다. 또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은 물론 설명회에 참여하기만 해도 설명회 참석고객 대상으로 3%의 상품 할인 혜택과 교통비 지원, 중남미 가이드북과 지도 등을 제공한다.
 

레드캡투어 중남미 설명회는 매월 1회 진행되며 신청 문의는 전화(02-2001-4736) 또는 이메일(chojy0220@redcap.co.kr)을 통해 할 수 있다.

정리=강다영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