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64호]2014-10-24 13:57

뉴질랜드, 세계에서 가장 짜릿한 스포츠 패키지 론칭

‘5X1NZ’ 하루 만에 끝내는 익스트림 스포츠 패키지


글로벌 여행 전문업체인 ‘STA 트래블’이 뉴질랜드관광청과 함께 익스트림 스포츠의 본고장인 퀸즈타운에서 단 하루 만에 즐기는 5가지 종목의 스포츠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뉴질랜드를 여행할 수 있는 새로운 익스트림 스포츠 패키지 여행상품이 출시됐다. 뉴질랜드관광청(한국지사장 권희정)과 글로벌 여행 전문업체인 ‘STA 트래블’이 업무제휴를 통해 만든 상품인 ‘5X1NZ’가 그것. 아찔하고 짜릿한 스턴트 영상에서 영감을 받아 익스트림 스포츠 패키지가 마련됐다.


익스트림 스포츠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뉴질랜드 퀸즈타운에서의 스카이 다이빙, 스노보딩, 산악자전거, 번지점프, 제트스키 등 무려 5가지의 익스트림 스포츠가 포함돼 있어 하루동안 모든 종목을 경험할 수 있다. 5가지 종목은 모두 뉴질랜드 퀸즈타운에서 진행된다. 스카이다이빙부터 헬리스키까지 수십 가지의 액티비티를 광활한 자연환경을 감상하며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퀸즈타운에는 세계 최초의 번지점프대가 위치해 ‘번지점프의 고향’이랄고도 불린다.
 

STA 트래블 관계자는 “짜릿한 경험을 추구하는 관광객들과 익스트림 스포츠를 사랑하는 모험가들을 위하 관광청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형태의 휴가를 제시했다”며 “‘5X1NZ’는 퀸즈타운을 대표하는 모험 액티비티를 총망라해 여행자가 시간과 여행 경비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5X1NZ’ 패키지는 현재 STA트래블 공식 홈페이지(www.statravel.com/5X1NZ)를 통해서 예약할 수 있으며 가격은 649달러(미국 달러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