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66호]2014-11-07 08:42

KRT 단독 사이판 벤 ‘시키’ 패키지 출시

KRT가 PIC의 마스코트인 ‘시키’가 래핑된 벤 패키지를 단독 출시했다. 
 

‘타요 버스’의 열풍 사이판으로 이어가다

아이들과 가족 위한 프로그램 다채로워
 
 
KRT여행사가 국내에서 부는 ‘타요’ 캐릭터 버스 열풍에 힘입어 사이판 벤 ‘시키’ 타요 패키지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시키(Siheky)’는 PIC 리조트의 마스코트로 멸종 위기에 처한 마이크로네시아의 ‘킹피셔’라는 천연새 보호 운동에 동참하고자 마스코트로 지정된 캐릭터. 본 패키지는 PIC 리조트 마스코트인 시키가 래핑된 벤 탑승 서비스는 물론 시키 프로젝터 시계와 $10 달러북을 선물로 제공한다.

KRT는 국내 타요버스와 라바지하철 등 인기몰이 중인 캐릭터를 활용한 이벤트 열풍을 사이판에서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마리아나 제도의 휴양지 사이판은 4시간 남짓의 짧은 비행시간과 아름다운 자연경관, 다양한 먹거리와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 등이 갖춰진 최적의 가족여행지로 어린이 손님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시키’ 타요 패키지가 가족 여행객의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키’ 타요 패키지에 포함된 PIC 사이판은 올 인클루시브 콘셉트로 숙박은 물론 전 일정 식사, 워터파크와 스노클링, 카약, 윈드서핑 등 40여 가지의 레저 스포츠 시설 이용 및 스포츠 강습, 장비 렌탈을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시키’ 타요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다양한 시키 관련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통나무 열차를 타고 리조트를 돌아보는 ‘시키 어드벤처 라이드’와 3개의 스티커를 모으면 선물을 증정하는 ‘시헤키 콜렉션’, 클럽메이트와 함께하는 ‘시키 댄스 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외에도 만 4~11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나눔씨앗 영어 클래스와 물놀이를 포함한 다양한 액티비티 및 게임, 영어공부를 함께 할 수 있는 키즈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키’ 타요 패키지는 아시아나 사이판 왕복항공권과 숙박, 전 일정 식사, 사이판 아일랜드 관광, 마나가하섬 투어, 송영버스 등이 모두 포함돼 있으며 가격은 4일 1,099,000원, 5일 1,199,000원부터 시작된다.
문의 02)2124-5533.

강다영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