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로여행사가 푸껫 허니문 여행객을 위한 허니문 상품을 출시했다. 2015년 봄 시즌에 맞춰 발 빠른 허니무너들은 이미 전쟁을 치르고 있다.

윤달을 피해 결혼식을 미뤘던 커플들과 봄시즌이 겹치면서 3월까지 허니문 항공 좌석과 예식홀 예약까지 어렵기 때문. 이에 투어로여행사는 푸껫 패키지에 이어 타사비교 1쌍 당 최대 60만 원 할인된 허니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안다만 해를 바라보는 전용비치 보유는 물론 해변에 위치해 프라이빗한 여행을 보장하고 주변 관광지와 이어지는 위치까지 놓치지 않는 엔찬트라 풀빌라 상품이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2015년 4월의 허니무너에게는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리젠트 판와 풀빌라를 얼리버드 예약 시 타사 비교 최대 1쌍 당 6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리젠트 판와는 모든 바디용품을 고급 록시땅 브랜드로 사용하며 욕실 자쿠지에서 오션뷰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투어로여행사 관계자는 “결혼식의 피로감을 충분히 풀 수 있도록 타사 비교 더 많이 선택가능한 마사지가 4회 포함됐으며 스킨스쿠버, 스노클링, 선셋 요트투어 등 해양스포츠 또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유러피안 스타일의 캐리어 랩핑 서비스가 1인 무료로 진행돼 마지막 날까지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자부했다.

상품 문의 및 예약은 투어로여행사 홈페이지(www.touro.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