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67호]2014-11-14 14:02

홍콩으로 가는 더욱 편한 길
모두투어가 청주에서 출발하는 홍콩 전세기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홍콩에서 즐길 수 있는 피크트램.


모두투어 청주 전세기 상품
대한항공 3박 5일 일정, 선착순 특가 혜택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대한항공을 이용해 청주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는 특별전세기 상품을 선보였다.
청주공항 근처에 오송 KTX역과 청주공항 기차역으로 전국 어디에서도 2시간 이내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약 30분밖에 소요되지 않는 빠른 출입국 수속이 가능한 편리성을 가졌다.

2015년 1월 동안 총 10회 운영하며 3박 5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홍콩의 주요 명소인 세계에서 가장 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스탠리마켓 그리고 감각적인 레스토랑과 바 등이 몰려 있어 유난히 서양인들이 많이 몰리는 소호거리, 빅토리아 하버와 홍콩섬 빌딩들의 화려한 모습을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낭만의 거리 등 다양한 명소를 관광한다.

홍콩에서 페리로 약 1시간 정도 이동하면 ‘동양의 라스베이거스’로 불리는 마카오에 도착한다. 하루 동안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인 성 바울 성당을 비롯해 마치 유럽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세나도 광장, 마카오 전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몬테 요새 등을 관광한다.

한편 모두투어는 기본특전으로 $30 상당의 가이드 및 기사 팁과 빅토리아 피크트램(편도) 탑승을 포함한다. 전세기 취항기념으로 상품별로 단 8명의 파격 할인, 선착순 10명에게 조기예약할인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