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67호]2014-11-14 14:04

웹투어 여행 통한 사랑 나누기 첫 발




네이버-JNTO와 ‘굿트래블’ 캠페인 진행

 

 

웹투어는 일본관광청, 네이버 기부포털 해피빈과 함께 ‘굿 트래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네티즌들이 직접 캠페인 페이지에 접속해 모아온 ‘콩(해피빈)’을 기부하거나 판매 수익의 일부가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를 들어 네티즌이 떠나고 싶은 여행지와 후원처에 콩(해피빈) 10개 이상을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입찰 자격이 생기고 여행상품에 대한 비공개 경매가 이뤄지는 것. 이후 여행 상품이 낙찰되고 낙찰자는 경매조건에 맞춰 추가기부를 진행 할 수 있다.

 

웹투어는 해피빈 기부자들이 제주 한라산 1일, 일본 료칸 2박 3일, 태국 카오산 3박 5일 여행 상품을 착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총 4개의 여행상품을 기획해 선보였다.

 

웹투어 마케팅팀은 “기부도 여행처럼 재밌고 쉽게 할 수 있도록 문화를 만들고 싶었다. 네티즌들이 후원처에 콩 기부를 하는 것처럼 웹투어도 네티즌들에게 여행을 선물하는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웹투어는 일본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일본항공(JAL)과 함께 오는 12월 5일까지 아이패드 미니 증정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웹투어에서 11월부터 2015년 2월 28일 사이에 출발하는 일본항공(JAL) 자유여행상품(도쿄, 오사카)을 구매하면 자동응모 된다.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총 3명의 고객에게 아이패드 미니 16GB를 선물로 증정한다. 일본항공(JAL)으로 구성된 웹투어 도쿄 자유여행상품은 일본 국적기를 이용하는 만큼 다양한 일정과 테마를 자랑한다. 항공권과 호텔이 포함된 상품을 최저 45만 3500원부터, 실속오사카에어텔 상품은 최저 42만 83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웹투어 홈페이지(www.web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