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67호]2014-11-14 14:37

캐서린 탄 CEO 여행분야 영향력 있는 10인 선정


연이은 수상으로 익스피디아 명성을 확고히 다지고 있는 캐서린 탄 아시아 CEO.



아시아 시장에서 익스피디아 명성 굳건히 세울 것

 

캐서린 탄(Kathleen Tan) 익스피디아 아시아 CEO가 웹인트래블(WIT: WebInTravel)이 선정한 ‘아태지역 온라인 여행분야 영향력 있는 10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캐서린 탄은 지난 2013년 1월 4일, 익스피디아의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최고 경영자(CEO)로 임명됐으며 현재 한국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인도, 중국, 일본, 타이완, 홍콩의 익스피디아를 이끌고 있다.
 

웹인트래블은 아시아 지역의 대표적인 여행관련 마케팅, 배급, 기술 컨퍼런스로서 2005년부터 동 행사를 진행해 왔다.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웹인트래블 어워드 2014’는 여행업계 전문가, 국제협회 대표 등 500여 명이 참가해 전 세계 여행업계의 발전 및 향후 트렌드 변화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외에도 익스피디아는 ITB Asia와 합작으로 개최된 ‘트래블몰 아태지역 웹 어워드 2014(The TravelMole APAC Web Awards 2014)’에서 최고의 온라인 여행사로 선정돼는 겹경사를 맞았다. 올해로 7회 째 개최된 트래블몰 아태지역 웹 어워드는 아태지역 내 규모 있는 시상식으로 베스트 웹, 소셜, 모바일 그리고 여행 기술 등을 주제로 한다. 익스피디아는 혁신적 사용자 경험과 마케팅 전략, 제휴 호텔 관리 및 가격 책정, 내부 콘텐츠와 효과적인 기술 관리 및 개발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전해진다.
 

캐서린 탄 아시아 CEO는 “전 세계의 익스피디아 팀과 지난 9년간 함께한 에어아시아 올스타즈 팀에 감사를 보낸다”며 “아시아 시장에서 익스피디아 브랜딩 강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