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71호]2014-12-15 09:08

다 같이 한 마음으로 외친다! ‘모두’


모두투어가 2014년 6월 이후 입사한 신입사원 및 임직원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친목 행사를 펼쳤다.





신입사원 대상 제주도 워크숍 개최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은 지난 5,6일 양일 간 ‘화합의 제주도 1박 2일’ 행사를 성료했다. ‘화합의 행사’는 모두투어 신입사원 및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친목 프로그램으로 연 2회 나눠 진행되며 이번에는 지난 6월 이후 입사자 포함 총 33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용눈이 오름 트레킹, 조랑말박물관 투어 및 승마체험, 감귤 따기, 세계 지질공원인 주상절리 등 제주도의 핵심 명소들을 관광하고 제주의 명물을 맛보며 육체적, 정신적으로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아울러 첫째 날 야외 일정 후에는 자회사인 제주 로베로호텔에서 약 3시간에 걸친 미션 수행 및 엔터테인먼트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직접 참여한 모두투어 양병선 부사장은 “다소 고민스러웠을 법한 미션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동료 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양병선 부사장은 더불어 “모두투어의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 우리는 열정 가득한 직원을 가장 큰 재산으로 생각한다. 강한 조직력과 책임감 그리고 돈독한 동료애를 바라며 앞으로도 선후배들이 모일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