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71호]2014-12-15 09:09

‘매진임박! 몬스터 급 세일 혜택이 온다’

티몬 12월 말까지 최대 할인 이벤트 진행

매년 두 배 이상 성장률 기록, 고객 사은 차원




 

 

 

티몬이 연말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아우르는 연말 최대 할인행사 <몬스터세일>을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몬스터세일은 티몬이 전년 대비 50%이상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파격적인 가격할인과 득템하는 쇼핑의 즐거움 전달에 초점을 맞췄다. 그 중 카트 할인은 식품, 옷, 화장품, 여행상품 등 구매하려는 제품을 카트에 모두 담고 그 합계가 5만 원이 넘으면 4천 원, 10만 원이 넘으면 1만 원, 20만 원이 넘어가면 4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금액적인 혜택 외 여러 가지 재미와 즐거움을 더한 것도 특징이다. 지인에게 딜에 있는 SNS 버튼을 이용해 간단하게 티몬의 상품을 추천하고 추천 받은 사람이 해당 상품을 구입할 경우, 지인 구매 금액의 5%를 내 적립금으로 최대 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도전 100만 원’이 대표적인 프로모션이다. 주변사람에게 좋은 상품을 추천하면 본인도 혜택을 받는 것. 실시간으로 상품추천을 한 지인들의 구매 금액을 확인할 수 있어 쇼핑의 재미를 더했다.


 

추첨을 통해 엄청나게 싼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럭키 딜’ 또한 주목할 만 하다. 럭키 딜에 응모해 당첨되면 98만 원짜리 아이폰6 64GB를 5만 원에, 판매가 100만 원이 넘는 맥북에어와 프라다 가방을 각 9만 9천 원에, 유아용품의 명품 스토케 슬리피 침대를 4만 9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이달 24일 투숙하는 콘래드호텔 스위트룸 숙박패키지, SK2에센스, 휘슬러 오리지널 프로피 5종 세트 등 20여 종의 상품이 추첨을 통해 최대 99%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는 “매년 두 자릿 수 이상의 성장을 하며 모바일 쇼핑의 대표 주자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애정과 관심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연말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보답하고 소비자 중심 경영을 통해 대한민국 No.1 라이프스타일 커머스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몬은 최근 소설 업계 최초로 홈쇼핑 형태의 동영상을 통해 상품을 소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홈쇼핑 형식의 영상에는 실제 홈쇼핑 출신인 김민희 쇼핑호스트가 직접 출연해 상품을 시연했으며 다양한 기능과 효과에 대해 직관적인 설명을 함으로서 주문을 유도했다.


 

티몬 측은 “모바일 시대를 맞아 유통업체간 장벽이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티몬은 제품의 특성을 잘 전달하기 위해 홈쇼핑 형식의 동영상 상품소개를 도입하게 됐다”며 “혁신을 통해 ‘모바일 퍼스트’ 시대를 연 것처럼 고객만족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의지를 표했다.

정리=김문주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