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71호]2014-12-15 09:17

하나투어, ‘스마트앱어워드’ 여행/관광분야 대상


하나투어 포탈사업부 박성재 부서장이 지난 4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스마트앱어워드 2014’ 시상식에서 하나투어를 대표해 ‘여행/관광분야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프리미엄 로드숍 부산역점 오픈, 영남권 첫 진출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이 개발한 ‘하나FREE에어텔’앱(APP)이 ‘스마트앱어워드 2014’에서 여행/관광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등 5개의 기관과 5개의 협회, 네이버, SK커뮤니케이션즈 등이 후원한 ‘스마트앱어워드 2014’는 한 해 동안 새로 개발되거나 업데이트된 모바일 앱 중 디자인, UI/UX, 기술, 콘텐츠, 서비스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작품을 평가하고 시상하는 행사로 국내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한다.

 

‘하나FREE에어텔’앱은 에어텔 상품뿐만 아니라 현지 연계상품인 현지투어, 입장권, 패스는 물론 고객 안심케어 상품인 공항 픽업서비스 상품까지 구매 가능하다. 또한 테마별 에어텔 기획전을 확인가능하며 모바일 전용 특가상품을 제공, 여행 전 체크리스트 및 에어텔 여행 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맵북/가이드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하나투어는 지난 4일 오전 11시 부산 초량동 교원빌딩 2층에서 하나투어 프리미엄 로드숍 ‘부산역점’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오픈식에는 하나투어 영남사업본부 이재봉 본부장을 비롯한 30여명의 부산지역 항공사, 랜드사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나투어 영남사업본부 이재봉 본부장은 “하나투어 프리미엄 로드숍이 영남권에 진출한 것은 처음이라 더욱 의미 있다”며 “부산의 관문인 부산역에 위치한 만큼 다양한 계층의 고객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질 좋은 여행정보서비스를 제공해주는 ‘마케팅플레이스’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오픈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나투어는 이번에 오픈한 부산역점까지 총 9개의 프리미엄 로드숍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