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72호]2014-12-22 08:49

모두투어14기 타이중 서포터즈 발대식 진행


모두투어가 타이중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지난 9일 발대식을 진행했다.
서포터즈는 총 4명으로 각각 모델 2명과 마케터 2명으로 구성됐다.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지난 달 ‘14기 타이중 서포터즈’를 모집해 모델 2명과 마케터 2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4명은 지난 9일 모두투어 본사에서 타이중으로 떠나기 전에 촬영 내용과 일정을 공유하기 위해 발대식을 진행했다.

 

모델과 마케터는 ‘달콤한 나의 도시, 타이중’이라는 주제를 갖고 타이중으로 떠나 각자의 역할에 맞는 미션을 4박 5일 동안 소화하게 된다.

 

최종 합격한 4명의 서포터즈들은 평소 여행과 블로그, 동영상 제작 등 마케팅 활동에 관심이 많고 넘치는 끼를 가진 활발한 인재들로 선발됐으며 이들은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한 달여간 후기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기존 서포터즈가 수행했던 미션과 현황을 살펴보고 자사와 타사의 서포터즈 영상을 비교 분석해보면서 촬영 콘셉트를 구상했다. 더불어 타이완상품 담당직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현지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2011년부터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으며 서포터즈가 탐방한 여행지를 영상으로 남겨 공유함으로써 다양한 사람들에게 모두투어와 여행지를 소개하고 여행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