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74호]2015-01-08 14:08

우종웅 모두투어 회장 노사상생협력 유공 대통령 표창

우종웅 모두투어 회장이 그간의 노사 상생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사진은 지난 2014년 12월 31일, 서울 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대리 수상한 모습.





‘Growing Together’라는 상생 정착 위해 앞장서
 


 
‘2014 노사상생협력 유공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우종웅 모두투어네트워크 대표이사(회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우종웅 회장은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Growing Together’를 실천하며 노사 간의 신뢰와 존중의 자세로 노사분규 및 노동쟁의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왔다. 이 외에도 근로자 사기진작을 위한 제도 강화, 기간제 근로자 처우개선, 직무변경을 통한 고용유지, 선택적 복지제도 도입,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체결, 사내 복지 향상과 노동조합 의견을 수시로 청취하는 등 상생의 노사문화 창조 및 유지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대리 수상한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노조와 사업자가 서로 양보하고 사회적 책임실천에 앞장서 온 것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용안정을 위한 인사제도를 시행하며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노사상생협력 유공 포상’은 산업현장에서 상생의 노사문화 창조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한 노사 대표를 격려하고 노사협력 프로그램 실천, 노사관행 개선 및 일터혁신 등 상생의 노사관계 정착, 직무·성과 중심의 합리적 임금체계 개편, 장시간근로 개선, 60세 정년제도의 연착륙 및 노사의 사회적 책임 확산에 기여한 노·사 대표에게 주어지는 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