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74호]2015-01-08 14:18

코레일 ‘제 2의 창사 원년, 재도약의 해’ 선포
새로운 10년을 위한 미래발전 5대 新경영전략 발표
 


 

‘I ♡ KORAIL(아이 러브 코레일).’ 코레일이 혁신적인 도약에 나선다.





 
2015년 코레일이 ‘제 2의 창사 원년, 재도약의 해’를 선포했다.
코레일은 지난 2일 오전 대전사옥에서 임직원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갖고 공사 출범 10년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코레일 측은 “지난 한 해에만 3천억 원에 가까운 경영개선으로 공사 출범 당시 5천 억 원에 달하던 영업적자를 약 780억 원의 흑자로 전환시키며 창립 이후 최초 영업흑자라는 기념비적 성과를 달성했다”며 “2015년을 새로운 미래 10년을 위한 재도약의 해로 삼아 2만 8천명 전 임직원들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고 포부를 밝혔다.





코레일은 이를 위해 △국민이 신뢰하는 철도안전 실현 △흑자기조 유지, 부채관리 최적화를 통한 건실한 공기업으로 변모 △기업문화 대혁신으로 국민이 행복한 코레일 달성 △창조경제와 글로벌 중심 경영으로 미래성장 동력 확보 등 주요 경영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