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74호]2015-01-08 14:23

기본에 충실한 내실 경영 구축
노랑풍선 2015년 시무식 성료
 
 
노랑풍선이 2015년 기본에 충실한 내실 경영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노랑풍선여행사(대표 고재경, 최명일)이 지난 2일, 노랑풍선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과 경영선포식을 진행했다.

새해 인사를 나누며 오전 일찍 시작된 시무식에서는 임직원 간 덕담과 함께 성공적인 한 해를 위한 다짐이 이어졌다. 특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솔선수범한 우수자 총 78명(1년~5년 만근 우수자)에게 각각 50만 원에서 250만 원에 달하는 포상금을 지급하는 뜻 깊은 시간도 더해졌다.

고재경, 최명일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 여행업계에 있었던 다양한 이슈들은 노랑풍선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다. 2015년 기본에 충실한 내실 경영으로 어떠한 조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선두 기업으로 도약하자”는 목표를 밝혔다.

한편 매년 시무식 이후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초대해 푸짐한 떡국을 제공하는 노랑풍선은 올해에도 항공사를 비롯한 제휴 협력업체 관계자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