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74호]2015-01-08 14:24

모두투어와 함께 힘찬 새해 업무 시작
“양의 기운 받아 노력한 만큼 성장 할 것”
 
 
모두투어가 지난 5일 시무식을 열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다짐했다. 사진 첫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한옥민 사장.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이 지난 5일 본사에서 2015년 한 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은 매월 첫째 주 월요일에 전월 실적을 되돌아보고 이달의 목표를 공유하며 성과우수부서를 선정해 포상하는 월례회의를 마친 후 한옥민 사장의 신년사 발표, 팀장급 이상의 담화 순으로 진행됐다.

한옥민 사장은 “유독 악재가 많았던 한 해였음에도 임직원의 피나는 노력으로 한층 성장하고 단단해진 듯하다”는 소감을 우선 밝혔다. 한 사장은 또 “2015 을미년은 온순한 청양의 해로 사회 전반에 큰 사고 없이 모두가 노력한 만큼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창조적 마케팅 활동강화와 M/S 확대 등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경영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올해에도 헌혈 캠페인, 연탄 나눔 봉사, 사랑의 모자 뜨기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정리=김문주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