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75호]2015-01-15 15:27

KATA 새로운 도약 위해 조직개편 단행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양무승 이하 KATA)는 최근 사무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전반적인 내부 업무조정 기능 강화는 물론 △조사·연구 기능 △인바운드업무 연계 △여행업계 지원 △대외 홍보 기능 강화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KATA는 일본 인바운드 시장의 장기적인 침체와 중국인 여행객의 급격한 증가 등 새로운 환경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3개 실/국간의 유연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기존 ‘대외협력실’을 ‘기획조정실’로 변경했으며 실국별 업무 역시 함께 개편했다. 향후 인바운드 업무는 회원사업국이 아닌 기획조정실이 담당하며 이사회 및 총회 업무는 회원지원국으로 이관된다.



양무승 회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회원사의 권익증진과 여행산업의 발전에 협회의 업무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문의 02)752-8692.
김문주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