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76호]2015-01-23 13:06

한국관광공사 ‘아름다운 서울상’ 특별상 수상
비정상회담 줄리안 등 출연, 서울 이색명소 소개
 

 

(좌측부터) 황보현 HS애드 상무, 박원순 서울시장, 신평섭 한국관광공사 브랜드마케팅실장.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이 제작한 바이럴영상 <$10 Tour, So Much More>가 지난 15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제 12회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서울을 가장 아름답게 촬영한 영상에 수여하는 ‘아름다운 서울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10 Tour, So Much More>영상은 ‘비정상회담’으로 유명한 줄리안과 ‘헬로이방인’의 영국인 제이크가 함께 출연해 $10로 한국을 관광하는 소셜미디어 타깃 홍보물이다. 북촌, 서촌, 홍대 등을 배경으로 노래방, 홍대거리 버스킹 공연, 북촌8경 및 통인시장 등 이색명소들을 흥미로운 시선으로 소개하고 있다. 또 서울의 뒷골목과 젊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명소들이 아름다운 화면에 담겨 있다.



관광공사 우병희 브랜드마케팅팀장은 “FIT 젊은 여행객을 고려한 소재 선정 등 기획 단계부터 영상 완료 후 SNS를 통한 홍보까지 영상 제작에 참여인원들도 재미있게 진행했다. 여기에 ‘아름다운 서울상’이라는 의미 있는 상까지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