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GA)이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인천-발리 구간을 직항으로 주 5회(일/월/화/목/금) 운항하는 항공 기종을 A330(293석)에서 B747-400(428석)으로 변경한다. 출ㆍ도착 시간은 다른 변동 사항이 없으며, GA는 각 판매대리점별로 대기 PNR 예약상태 재확인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결정은 5월 허니문과 주중 발리여행객의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여 내린 조치로 5월의 판매 상황을 지켜본 뒤 반응이 좋을 경우 인천-발리구간 B747-400 기종의 운항 연장을 고려하고 있다. 문의 02)753-8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