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77호]2015-02-02 08:49

소비자가 믿는다, 소비자가 선택한다!

왼쪽부터 이명호 포브스코리아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 심사위원장, 모두투어 마케팅사업부 남수현 부서장.


 
모두투어, 최고의 여행 브랜드 2년 연속 대상

투명한 윤리의식과 브랜드 가치 강화 지속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이 지난 27일, 밀레니엄 힐튼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15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Korea Best Brand Awards’여행사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서 후원하는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산업 전반에 걸쳐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는 상품과 기업의 브랜드를 평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고 산업경제 발전과 국가브랜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이에 2개월 동안 16세 이상 65세 이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인지도·선호도·충성도·만족도·신뢰도에 대한 리서치를 진행하고 전문가들이 기업의 경영능력·비전·마케팅전략·사회적 책임이행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업체를 선정한다.

모두투어는 여행사 부분에서 지난해에 이어 2회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으며 탁월한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에 참여한 마케팅사업부 남수현 부서장은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은 소비자로부터의 신뢰와 브랜드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수상의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브랜드 가치를 제공해 상품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모두투어는 지난해 한국소비자원 조사결과 소비자만족도 1위, 한국표준협회 지속가능성지수 1위, 한국인터넷소통협회 한국인터넷소통대상 5년 연속 대상,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마크 획득, 노사 상생협력 대통령상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정리=김문주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