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77호]2015-02-02 08:51

코레일관광개발,‘상생’의 장 열고 나눔 모색

첫째 줄 오른쪽부터 4번째 코레일관광개발 이건태 대표이사.



16개 협력회사 대표와 소통 간담회 개최
 
 
코레일관광개발이 지난 21일 서울 본사 강당(배움자리)에서 협력회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을미년 새해를 맞아 협력회사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상생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건태 대표이사 및 코레일관광개발 측 각 부서장을 비롯해 협력회사인 코카콜라음료㈜, 해태제과㈜, 광동제약㈜, ㈜제니엘, ㈜카파아이엔티 등 총 16개 업체의 대표자 및 간부가 참석했다. 이들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위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다양한 테마기차여행을 비롯해 국내외 여행상품 정보와 혜택을 소개했으며 협력회사 관계자들은 평소 필요로 했던 지원 내용과 여행, 철도 서비스 발전을 위한 개선사항 등을 제시했다. 또한 협력관계로서의 윤리의식을 강조하는 교육과 판매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기부하는 행복나눔+캠페인 동참을 독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건태 대표는 “본 간담회는 파트너십 강화와 기업 간 상생의 모범 모델로 자리 잡는데 기여하고 나눔 문화를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기회”라며 “진정한 상생 기업문화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