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78호]2015-02-06 14:35

모두투어 대고객 서비스 강화할 것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이 고객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소비자중심경영 비전 선포식 개최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지난 2일,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2회 소비자중심경영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는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모든 경영의 핵심을 소비자에게 맞춰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모두투어는 지난 2006년부터 고객만족부와 함께 고객서비스 함양에 관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으며 이후 체계적인 대고객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시행해 왔다.


한옥민 사장은 “고객의 즐거움과 신뢰에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고객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마지막까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소비자 관점에서 끊임없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흔들림 없는 기업으로 대한민국 여행의 기준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모두투어는 지난해 12월 11일, 2012년에 이어 2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모두투어는 2012년 한옥민 사장을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임명해 소비자중심경영을 활발히 진행한 결과 2014년 하반기에도 재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이란 소비자중심경영을 뜻하며 소비자의 관점에서 기업의 모든 활동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