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79호]2015-02-12 15:37

모두투어, 중국 장가계 지사 설립
원활한 현지 서비스로 사업 확대 가속화 




모두투어가 중국 장가계에 새로운 지사를 설립했다.
사진은 장가계 천문동. <사진제공=모두투어>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이 북경에 이어 중국 내 두 번째 지사인 ‘장가계’ 지사를 설립했다.



모두투어는 지난 6일 상품1본부장 조재광 이사를 비롯해 장가계 시정부 후가이 부비서장, 장가계시여유국 정운영 국장 등 지역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설립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지사 설립으로 중국 FTA에 발 맞춰 본격적인 사업영역 확장 및 중국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모두투어 측 관계자는 설명했다.




연내에 3~4번째 중국지사 설립도 추가 계획돼 있는 것으로 알려진 모두투어는 장가계 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중국여행시장 확장에 따른 글로벌 사업계획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글로벌 사업 인프라 구축과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지사 네트워크 강화차원이라는 2015년 주요 경영전략에 맞게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모두투어에 업계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장가계는 천혜의 자연이라 불릴 정도로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관광지로 모두투어 중국 내 단일 지역으로는 가장 많은 송출인원을 기록하는 지역이다. 연중 전세기 운영으로 안정적인 좌석 확보가 가능하고 4계절 내내 관광이 가능한 지역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중국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문의 02)728-8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