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79호]2015-02-12 16:06

KRT여행사, 전속모델 은지원과 첫 TV광고 시작

KRT여행사가 ‘여행바보’를 슬로건으로 TV광고를 제작,
2월부터 IPTV VOD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여행바보’로 브랜드 인지도 및 친근한 매력 어필
 


KRT여행사가 TV광고 론칭과 함께 본격적인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이번 TV광고는 국민들에게 더 가깝고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자 하는 ‘여행바보’를 슬로건으로 내세웠으며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가수 겸 예능인 은지원을 모델로 다양한 콘셉트로 제작돼 화제다.


KRT여행사의 시리즈 광고 중 하나인 ‘여행바보 편’에서는 ‘여행바보의 다른 생각이 여행의 차이를 만듭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처음 선보이며 브랜드의 인지도 및 신뢰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KRT여행사 마케팅 담당자는 “다소 우스꽝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바보’라는 단어가 최근 들어서는 ‘아들 바보’, ‘딸 바보’, ‘팬 바보’ 등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오히려 특정 인물이나 장르에 푹 빠져 있다는 긍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며 “단어에 내포된 ‘그 사람 또는 그 일을 위해 변함없이 우직하게 나아간다’는 의미가 그동안 KRT여행사가 추구해 온 ‘전문가가 만드는 경제적인 여행’이라는 것과 일맥상통할 뿐 아니라 고객들에게도 친근한 이미지를 줄 수 있다고 판단해 ‘여행바보’를 슬로건으로 사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의미를 전달하고자 다양한 장소와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그간 방송매체에서 보여진 은지원의 순박하고 우직한 이미지와 맞물려 효과가 극대화 됐다는 후문이다.


이번 TV광고는 2월 9일 IPTV VOD를 시작으로 오는 3월부터는 공중파 및 라디오, 케이블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광고 온에어와 맞춰 KRT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