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80호]2015-02-27 11:20

한진관광 5월 황금연휴 겨냥 전세기상품 출시

한진관광이 5월 황금연휴 여행객을 위한 베트남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상품에 포함된 빈펄리조트.




대한항공·베트남항공 이용한 베트남 5일 여행
 
 
 
한진관광이 5월 황금연휴를 책임질 베트남 전세기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대한항공과 베트남항공을 이용해 다낭, 하노이까지 노선을 확장해 더욱 눈길을 끈다.


나트랑 전세기 일정은 3박 5일 패턴으로 구성됐다. 빈펄리조트를 이용한 자유여행과 패키지, 럭셔리 빌라, 골프 등 총 5가지 상품이 준비 돼 있어 고객들의 기호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베트남항공 전세기편으로 출발하는 다낭 5일 상품은 세계문화유산인 호이안과 후에를 동시에 관광할 수 있다. 후에카이딘 왕릉, 티엔무 사원 및 미손유적지 방문이 포함 돼 더욱 알찬 여행을 즐길 기회가 제공된다. 숙박은 다낭의 초특급 리조트인 빈펄리조트에서 한다.


베트남항공 하노이 직항편을 이용한 하노이/옌뜨 5일 상품은 한기둥사원, 호치민의 생가, 바딘광장 등을 둘러보게 된다.


한진관광의 5월 베트남 전세기 상품은 대한항공 나트랑직항편을 이용한 빈펄리조트 5일, 베트남항공 다낭, 하노이 직항편을 이용한 빈펄리조트 다낭 5일, 하노이/하롱베이/옌뜨 5일로 구성 돼 있다. 나트랑상품은 5월 1, 4일, 다낭/호이안/후에 5일 상품은 5월 1일 단 1회, 하노이/하롱베이는 4월 30일 단 1회 출발한다. 상품가는 각각 2,203,600원, 1299,000원 1,099,000원부터. 자세한 사항은 한진관광 홈페이지(www.kaltour.com)을 통해 알 수 있다.


한편 나트랑 상품은 전세기 특별편 외에도 오는 10월까지 매주 수, 목, 토, 일요일 출발하는 정규편 운항으로 여행객의 선택의 폭을 넓힐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