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80호]2015-02-27 11:31

“숙박 걱정 없이 일본여행 하세요!”
프린세스 크루즈 다양한 일정 선봬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린세스 크루즈가 올 상반기 다양한 일본 일정을 운항한다.
 
프린세스 크루즈가 숙박 걱정 없이 편안하게 일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5월 7일부터 시작하는 프린세스 크루즈의 일본 항해 일정은 여름 성수기인 8월까지 매주 도쿄 또는 고베에서 출발하며 일본 주요 지역을 일주한다. 아울러 북해도, 타이완, 러시아 및 부산과 연계된 일정 등 다양한 상품을 선택 할 수 있다.

이번 일본 항해 일정에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가 투입될 예정이다. 2,670명의 승객이 승선할 수 있는 11만 5천톤 급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는 지난해 약 320억 원의 내부 공사를 통해 세계 최초로 크루즈 선내에 온천 시설과 스시 레스토랑을 설치하는 등 시설과 서비스부문에서 우리나라 여행객들로부터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지 챈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장은 “프린세스는 크루즈 회사들 가운데 가장 다양한 일본 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올 상반기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행자들이 가장 걱정하고 있는 숙박은 물론 일본 내 도시 이동에 필요한 교통편, 식사와 여흥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이고 편리한 크루즈 여행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 “특히 올해는 창사 50주년을 맞아 크루즈 내에서 특별한 장식과 서비스, 식음료와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프린세스 크루즈의 일본 일정에 포함된 도시는 일본 도쿄, 고베, 오키나와, 하코다테, 아오모리, 오타루, 아바시리, 나가사키, 미이즈루, 카나자와와 타이완 타이베이, 카오슝 그리고 러시아의 코르사코프와 블라디보스톡 등이다. 짧게는 5일에서 길게는 10일 일정으로 여행할 수 있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현재 하나투어(02-2127-1757), 한진관광(02-726-5518), 레드캡투어(02-2001-4704)와 함께 상품을 판매 중이다. 더 자세한 상품 정보는 홈페이지(www.princesscruis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