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81호]2015-03-06 10:15

마닐라에서 힘찬 라운딩 한 번 더~




제7회 노랑풍선 골프대회 4월 2일 개막


 
 
 
노랑풍선여행사가 오는 4월 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제7회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노랑풍선은 칭다오, 옌타이, 웨이하이, 치앙마이, 다낭, 아유타야 등 동남아 유수의 여행지에서 골프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는 4월 2월부터 6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아시아나항공과 골프용품전문점 ‘데니스코리아’가 후원한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운영되며 샷건 방식으로 동시 티오프하며 진행된다. 우승자에게 아이언 풀세트(1인), 준우승자 남,여 각 1명에게 드라이버를 증정하며 메달리스트,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참가상을 준비했다. 특히 다양한 경품과 더불어 저녁 만찬에서는 세계적인 섹소폰 연주자 서정근 교수의 연주가 준비돼 있다.


대회 진행장소인 이글릿지 G.C는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자연친화적인 코스가 돋보이는 최고급 시설의 골프장이다. 코스별 난이도가 나뉘어 있어 골프 입문자부터 프로 골퍼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어 더욱 많은 골프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참가자들이 머무는 크림슨 호텔은 피트니스센터, 야외수영장등을 보유하고 있는 특급호텔 수준의 최고시설을 자랑하며 마닐라 공항에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긴 비행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


골프대회 상품은 5일 일정에 항공, 호텔 및 라운딩 비용과 마닐라 관광 등이 포함돼 있으며 가격은 1백 9만원 부터. 자세한 문의 및 상품 예약은 홈페이지(www.ybtour.co.kr)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