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은 지난 11일 창립 기념일을 맞아 ‘사랑의 체온 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에는 모두투어 서울 본사 근무자를 비롯한 전국 각 지점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모두투어 임직원들은 헌혈버스에 직접 방문해 채혈을 했으며 각 지점/영업소에 근무하거나 출장 등으로 참여치 못한 직원들은 개별 채혈 후, 헌혈증을 기부함으로써 행사에 동참했다. 기증된 70여 장의 헌혈증서는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모두투어 마케팅 사업부 남수현 차장은 “업계 특성상 잦은 해외출장으로 헌혈이 가능한 직원이 제한적임에도 매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창립기념일마다 직원들의 작은 수고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생명을 나눌 수 있어 더욱 값지다”고 의미를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따뜻한 나눔을 실현하기 위해 사랑의 빵 나눔, 다문화가정 돕기 캠페인,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