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84호]2015-03-27 14:49

자유나침반 여름 성수기 대비 상품출시 한창

자유나침반이 여름 성수기 여행객을 공략하기 위해 기획전을 출시했다.



4가지 구성 상품으로 여행객 선택 기회 제공


픽업서비스 등 여행객 누릴 수 있는 혜택 많아
 


 
여름 성수기 시즌이 다가오면서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여행사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자유나침반은 보다 먼저 7,8월 기획전을 출시해 유럽으로 떠나는 여행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유럽여행, 나만의 여행기술’은 할인을 통한 합리적인 상품 뿐 아니라 픽업서비스, 현지투어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선사하고 있다. 동 기획전은 4가지 형태로 구분 돼 여행객의 취향에 맞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SEMI Package는 차량 또는 워킹 가이드투어와 자유여행을 결합 한 상품으로 A, B, C 세 가지 상품으로 나뉜다. A상품은 전문가이드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B상품은 A에 단독차량이 추가된다. C는 전문 가이드를 포함한 입장료, 식사비용이 포함되며 단독차량으로 투어를 진행한다. 세미패키지 상품을 90일 전에 예약하는 4인 팀에게는 최고 100만 원을 할인해 준다.



△에어텔 상품은 영국항공, 대한항공, 에티하드항공을 이용한다. 상품을 60일 전에 예약 할 경우에는 단체 가이드투어를 할 기회가 주어진다. 영국항공 이용자에게는 공항에서부터 호텔까지 픽업서비스, 세느강 유람선 티켓 또는 바티칸 박물관 단체가이드투어 외 2가지 특전을 제공한다. 대한항공 이용자에게는 루브르 박물관 단체 워킹투어, 런던시내투어, 갤러리움 워킹투어 외 2가지 투어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에티하드항공 예약자는 가이드북과 멀티 어댑터 제공 외 3가지 특전을 누릴 수 있다.



△위드미(With me)상품은 인솔자, 가이드와 함께한다. 인솔자는 유럽 전문 자유나침반 직원으로 각 도시별 전문지식 가이드 투어를 할 수 있다. 플뢰르 1팀은 파리-스위스-이탈리아 3개국을 13일 동안 일주한다. 플뢰르 2팀은 프랑스와 이탈리아 13일 일주, 산타마리아 2팀은 스페인 일주 12일, 두브로브니크팀은 동유럽과 크로아티아 일주 12일 상품이다. 위드미 상품 예약자는 30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차 조기마감일은 이달 말 까지다.



마지막으로 △유럽배낭여행상품은 오는 31일까지 1인 최대 25만 원을 할인해 준다. 더불어 첫 도시 공항픽업, 파리 뮤지엄 패스 2일권, 파리 세느강 유람선 승선권 등을 부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자유나침반 공식 홈페이지(www.compassfree.com)을 통해 알 수 있다.
이예슬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