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84호]2015-03-27 14:50

모두투어 지중해로 떠나는 크루즈 상품 출시




올인클루시브, 여유 있는 일정으로 눈길 끌어
 

 
모두투어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크루즈 선사 ‘리젠트 세븐시즈’로 떠나는 지중해 상품을 출시했다.



동 크루즈는 대도시와 중소도시를 적절히 섞은 일정이 특징이다. 특히 크로아티아를 들르는 아드리아해 크루즈 일정은 육로 여행으로는 이동시간이 상당히 소요되는 여러 도시들을 한번에 둘러볼 수 있어 여행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드리아해의 진주라 불리는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 세계유일의 바다 오르간이 있는 자다르를 비롯해 몬테네그로의 코토르를 방문한다. 주요 도시에서는 1박 이상 정박 해 여유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지중해 일정에 투입된 선박은 최대 승선인원 700명으로 전 객실이 발코니를 보유한 스위트 객실로 구성돼 있다.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는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도 선사하고 있다. 현지에서 별도로 지불해야 하는 기항지관광, 승선 전 호텔 1박, 선내 음료나 주류 등의 모든 서비스를 크루즈 요금에 포함해 제공한다. 또한 펜트하우스 등급 이상 객실 이용 시 버틀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정찬 식당 외에도 110년 전통의 프랑스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 출신 주방장이 선보이는 프렌치 레스토랑과 스테이크 하우스가 선내에 마련 돼 있어 일정 내 호화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객실의 경우 유러피안 최고급 침대 시트와 대리석 장식의 욕실을 갖추고 있다.


승무원 1인 당 승객 비율이 1.5명 이상을 넘기지 않아 서비스 또한 승객에게 맞춰 진행된다. 자세한 상품문의는 모두투어 홈페이지(www.modetour.com) 또는 크루즈인터내셔널(www.cruise.co.kr)을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