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84호]2015-03-27 16:45

“마녀사냥 홍콩편 파티트램 기억나세요?”

내일투어가 국내 최초로 부산에서 출발하는 홍콩 파티트램 금까기를 출시했다.



내일투어, 국내 최초 홍콩 파티트램 금까기 출시
 
 

내일투어가 JTBC ‘마녀사냥’에 등장했던 홍콩 파티트램을 직접 즐길 수 있는 ‘홍콩 파티트램 금까기’ 상품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파티트램은 홍콩의 명물 트램을 파티 전용 트램으로 개조시킨 것으로 최근 JTBC ‘마녀사냥’ 홍콩편에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


내일투어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파티트램은 앤티크한 2층 트램을 타고 웨스틴 마켓, 란콰이퐁, 퍼시픽 플레이스, 해피밸리 경마장 등 홍콩섬 일대를 누비는 특별한 경험이다. 프렌치 스타일 뷔페, 맥주와 와인, 음료가 제공돼 더욱 근사한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다.


내일투어가 단독 진행하는 홍콩 파티트램은 5월 2일과 5월 23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펼쳐진다. ‘홍콩 파티트램 금까기’는 부산 출발 3박 5일 기준 56만 9천 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파티트램 참가가 포함된다. 이벤트 기간은 4월 30일까지, 출발일은 5월 2일과 3일이다.

5월 2일 파티트램에 참가하려면 5월 1일 저녁 또는 2일 오전 출발, 5월 23일 파티트램에 참가하려면 5월 22일 저녁 또는 23일 오전 출발 금까기로 예약하면 된다. 서울 출발 홍콩 금까기 이용 시 1인 8만 원에 예약 가능하며 파티트램만 예약하고자 할 경우 참가비는 1인 10만 원이다.

각 날짜 선착순 25명 참여 가능하다. 내일투어 부산지사 홍콩팀은 “최근 ‘마녀사냥’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파티트램을 국내 최초로 기획해 선보였다”며 “트램에서 유쾌한 파티를 즐기며 홍콩 센트럴의 화려한 야경과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051)950-7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