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84호]2015-03-27 16:58

‘여행바보’ 은지원 여행 테마 스틸 사진 화제

KRT 홍보모델 은지원이 ‘여행바보’ 콘셉트의 TV CF 이후 새로운 스틸 사진을 촬영했다.
KRT는 천진난만한 은지원의 모습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고객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KRT, CF에 이은 스틸 사진 공개로 주목
 
 
KRT가 자사 모델 은지원과 함께한 스틸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KRT는 지난 2월 전속모델 은지원이 직접 보고, 먹고, 놀아보면서 여행 상품을 만들어 가는 모습을 담은 TV CF를 론칭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공개한 TV CF는 인기 예능 ‘1박 2일’ 시절부터 이어져 온 은지원은 친근한 이미지와 여행이라는 테마가 잘 어우러져 관심을 모았다.


실제로 CF 론칭을 기념해 한 달간 진행한 ‘여행바보 소문내기’ 댓글 이벤트에는 무려 57,537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KRT 여행바보 CF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CF에 이어 이번에 추가로 공개한 스틸 촬영 사진 역시 KRT 브랜드의 여행바보 의미와 은지원의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져 촬영 시간 내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번 스틸 촬영은 자유여행, 허니문, 탐험가, 산타클로스 등 여행 상품 및 시즌에 맞는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됐으며 은지원 특유의 천진한 표정이 여행 테마에 잘 녹아졌다.


CF와 스틸 촬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지원과 여행이라는 단어가 잘 맞는 것 같다”, “바보라는 단어가 여행이랑 합쳐지니 새삼 다르게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RT 마케팅 담당자는 “TV CF에 이어 스틸 촬영 사진에서도 최고의 여행 상품을 만들기 위해 우직하게 전념하는 KRT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KRT는 임직원 모두 여행바보(여행 전문가)가 돼 차별화 된 상품,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을 위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여행상품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은지원은 현재 KBS 2TV ‘인간의 조건2’와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고정 출연하며 ‘은초딩’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특유의 친근함으로 프로그램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