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85호]2015-04-03 09:24

모두투어, 장가계 지사 오픈기념상품 출시

모두투어가 장가계 지사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출발 날짜가 보장된 장가계 상품을 출시했다. 


중국사업부 단일 최고 좌석 및 전세기 보유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장가계 특별 상품을 출시했다. 모두투어는 중국 FTA에 따른 중국여행시장 확장에 발맞춰 본격적인 중국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월 장가계 지사를 오픈한 바 있다.

본 상품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중국동방항공 등 다양한 항공과 여러 노선으로 고객의 성향에 따른 맞춤별 출발 일자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2013년에 오픈한 장가계 5성급 호텔인 피닉스 호텔에서의 편안한 숙박을 보장한다.

장가계는 중국의 기타 명산 관광지와 다르게 케이블카, 엘리베이터, 리프트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힘들게 산을 오르지 않아도 돼 모든 연령층이 관광하기 적합하다.

해당 상품의 주요 관광지는 장가계의 상징인 하늘로 통하는 문 천문동이 있는 천무산 관광, 절벽을 걸어가는 느낌의 아찔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천문산사+귀곡잔도, 한 폭의 동양화로 탄성이 절로 나오는 원가계 등 다양한 관광지로 구성돼 있다.

또한 장가계는 중국 내 단일 지역으로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지역이라 관광지에서는 1천 원짜리 한국 지폐가 통용돼 간단한 생필품 구매 시 편리하다.

한편 장가계가 속한 중국 호남성은 중국인들 사이에서는 ‘마오쩌둥(모택동)’의 고향으로 유명하지만 한국에서의 호남성은 장가계가 속한 성(城)으로 유명하다. 천하제일 경치라고 불리며 뛰어난 자연경관으로 1982년 9월 중국 최초의 국가삼림공원이 된 뒤 1992년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됐으며 영화 아바타 나비행성의 모티브가 된 곳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