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행사 및 ‘란팩인의 밤‘ 통해 친목 도모 란항공사 중남미 연합 상품 판매 연합체인 란팩(LANPack)을 운영 중인 란항공사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춘계 워크숍을 가졌다. 란항공사의 해외 워크숍은 2004년의 방콕 워크숍을 시작으로 2005년 상해, 2006년 연대에 이어 올해 4회를 맞이했다. 란팩 회원사의 팀장 및 실무 담당자와 함께한 이번 북경 워크숍에서는 골프 행사와 ‘란팩인의 밤‘을 개최, 란항공과 연합사 간 스포츠와 게임 등의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각 대리점들과 친목을 다졌다. 한편 란항공은 한국과 일본, 타이완과 중국에 아시아 지역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란칠레, 란페루, 란에콰도르와 란아르헨티나 항공사 얼라이언스로 전 세계 12개국 56개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또한 중남미 최대의 네트워크로 중남미 주요 도시까지 승객을 가장 빠르고 가장 편리하게 연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