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87호]2015-04-17 13:37

열차 내 고객 서비스 우리가 책임진다!

코레일관광개발이 고객 만족 극대화와 소통 강화를 위해 ‘서비스 으뜸단’을 운영한다.




코레일관광개발 서비스 으뜸단 2기 탄생
 

 
코레일관광개발(대표 이건태)가 지난 7일 서울 본사 배움자리(강당)에서 서비스으뜸단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해부터 열차 내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서비스으뜸단 1기 27명을 발족, 운영한 바 있다.



이번에 발족한 2기 30명은 서울, 부산, 용산, 익산, 대구 소속 승무원 외에도 5대 철도관광벨트의 관광열차 소속 승무원들도 포함돼 있어 일반 열차를 비롯해 관광열차에서도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서비스으뜸단 2기는 우선 지난 11일 경부선과 호남선 KTX 열차 내 레일데이 이벤트를 시작으로 열차이용 캠페인과 가정의 날 및 연휴시즌에 진행되는 이벤트 현장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건태 대표는 “서비스으뜸단 1기 활동을 통해 레일데이와 다양한 열차 서비스 및 안전 정보를 많은 고객들에게 전할 수 있었다. 고객과의 소통 확대로 건전하고 안전한 철도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