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87호]2015-04-17 13:56

“5월 가족의 달, 가족여행은 크루즈로!”

해외 크루즈 선사들이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여행객 유치를 위한 다채로운 활동들을 펼친다.
사진은 스타크루르 선사 내 스타 일루션.



특가 프로모션부터 트릭아트까지 풍성해
 


다가오는 5월 가족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크루즈여행이 어떨까.


크루즈선사들이 특별한 여행경험을 위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5월 한정 특가 상품 판매부터 다양한 선내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프린세스크루즈는 일본 동경(요코하마) 또는 고베에서 출발 및 도착하는 크루즈 중 5개 일정을 파격적인 요금에 제공하는 ‘가족의 달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은 5월 7일부터 6월 6일까지. 일본 북해도, 아키타, 오키나와 등 일본 주요 지역을 일주하거나 타이완 내 타이베이, 가오슝 등과 연계한 일정 중 선택 가능하다.


타이완-한국-일본 일정의 경우 2인용 객실이 35만 원부터 시작되며 한국-일본 일정은 객실의 가장 높은 등급인 미니 스위트가 50만 원부터 제공된다. 특히 4인이 여행하는 경우 3,4번째 승객의 특가요금은 19만 9천 원부터 이용가능하며 이밖에도 인사이드, 오션뷰, 발코니, 스위트 등 객실 등급에 따라 요금이 다르게 제공된다. (02-318-1918)



△스타크루즈는 선내 트릭아트 기법을 사용한 ‘바다 위의 스타 일루션’을 론칭해 여행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스타 일루션은 시각적인 효과인 일루션 콘셉트를 바탕으로 3D 페인팅 기법인 트릭아트 기법을 사용해 해당 스타크루즈 선박의 선장 모습과 익살스럽게 표현된 유명인 등이 재미를 더한다.


또한 스타 일루션은 선내 새로운 포토존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스타크루즈 선사 중 타이완 기룽에서 출발하는 아쿠아리우스호가 이미 지난달 25일부터 스타 일루션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국내 여행객들이 많이 탑승하는 홍콩 출발 버고호와 싱가포르 출발 제미니호도 지난 1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됐다.


또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출발하는 리브라호에서는 지난 17일부터 서비스를 선보였다. (02-733-9033)
정리=권초롱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