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88호]2015-04-24 15:03

[소개] 스타크루즈

the Moment needs something new to travel

남과는 차별화된 여행, 일생 일대의 버킷리스트 완성

선사 안에서 다채로운 체험 및 액티비티 활동 만끽
 
 
“한때 버킷리스트(bucket list) 달성이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다. 버킷리스트는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을 적은 목록을 가리키는 말.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삶 속에서 각자가 두는 가치에 따라 달성하고 싶은 일도 제각각 일 것이다. 그러나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작성한 버킷리스트 중 ‘여행’은 대부분 빠지지 않았다고.

여행의 형태와 주제는 다를지언정 여행이 주는 행복과 만족감은 동일한 탓이다. 사람들이 꼭 한 번 떠나고 싶은 버킷 여행 중 최고가 있다면 무엇일까? 모든 것을 럭셔리한 선사 안에서 한 번에 즐길 수 있고 배가 정착하는 기항지 곳곳마다 매력이 넘치는 크루즈가 가장 근접하지 않을까?”

 
 
 
<Chap. 1 새로운 재미를 발견하기 위한 선택>
무릇 새로운 것을 발견하기 위해 떠나는 여행이라면 그 여행 수단도 새로워져야 하는 순간이 찾아오곤 한다. 하지만 도보와 버스, 기차에 익숙해져 버린 대부분의 여행객은 일반적인 패턴을 반복하거나 튼튼한 두 다리만을 가장 믿음직스러운 교통수단으로 믿고 만다.

그렇다면 좀 더 새로운 여행은 어디 없을까? 사실 ‘크루즈’라는 말을 아무리 되새겨 봐도 여전히 나와는 관계없는 여행일 것만 같다. 그래서 항상 비슷한 여행가방을 꾸리고 10년 전부터 유행하던 배낭여행을 하기 위해 또 다시 떠난다.

위에 언급한 것처럼 죽기 전에 해봐야 할 것들을 적어놓은 아주 소중한 목록에서 ‘크루즈 여행’을 발견하기란 쉽다. 크루즈에는 관심조차 없었던 사람이거나 크루즈를 ‘돈을 많이 벌어서 즐기는 편안한 여행’으로 생각한다면 이해가 안 될 것이다. 그러나 조금만 더 생각하면 크루즈는 명절 용 종합선물세트처럼 즐거움이 꽉 차 있는 여행이다. 언젠가 당신의 버킷리스트에도 ‘크루즈 여행’이라는 단어가 올라가 있지 않을까.
 
<Chap. 2 관심이 조금이라도 생겼다면>
크루즈 여행에 관심이 생겼다면 이제 막 크루즈 여행을 가기 위한 첫 단계를 밟은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나라로 어떤 크루즈를 타야만 최소의 시간을 투자해 최대의 만족을 얻을 수 있을까?

한 가지 답이 있다. 바로 홍콩, 타이완, 일본 이시가키, 중국 산야 등을 기항하는 ‘스타크루즈’다. 스타크루즈가 세계에서 3번째 가는 선사라는 사실은 크루즈 여행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여행자들에게는 가장 중요하고 믿을만한 정보다. 무엇보다 올해 4월, 1주기를 맞은 세월호 사고의 영향으로 선박에 탑승할 때 한국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첫 째도 둘 째도 안전이 됐다.

이미 뉴스와 많은 언론에서 수차례 방영된 것처럼 외국의 선박들은 연신 안전교육을 강조한다. 스타크루즈 역시 마찬가지.

승객들과 크루들의 안전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스타크루즈를 타면 무조건 안전교육 훈련에 참가해야 한다. 여행에서 그 어떤 것도 안전보다 1순위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는 크루즈 선사의 노력에 감사할 따름이다.
 
 
 

<Chap. 3 하루 종일 배에서만?>
흔히 사람들은 크루즈 여행을 배에서 먹고 자고 노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는 정말 편견이다. 크루즈는 항구가 발달 돼 있는 지역으로 운항하고 또 반나절 이상 정박한다.

스타크루즈가 정박하는 도시 중에 유명한 곳을 꼽으라면 홍콩, 중국의 산야, 베트남의 하롱베이, 타이완 카오슝,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등이 있다. 기항지 자체도 여행지로서 이미 유명하고 관광인프라와 자원을 잘 갖춘 지역
들이다.

우선 홍콩은 특별히 설명하지 않아도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 중 한 곳이다. 중국의 산야는 ‘동양의 하와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곳에 다녀간 여행자들에게는 ‘그들만의 천국’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 특유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희귀한 생태림으로 산야에 한 번 다녀가면 중국에 대한 인식이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다.

베트남 하롱베이는 스타크루즈의 기항지답게 1,969여 개의 섬이 자리해 있어 바다에서 바라보는 섬의 모양에 따라 그 운치를 더한다. 또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돼 그 명성을 궁금해하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기도 하다.

타이완은 ‘꽃보다 할배’가 다녀갔던 여행지로도 유명하지만 카오슝은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는 스팟이다. 타이완의 가장 산업화 된 도시이자 두 번째로 큰 도시이며 현대적인 항구로 그 모던한 경치가 여행객들의 이목을 끈다.

마지막으로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는 익히 알고 있듯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트윈타워인 페트로나스 쌍둥이 빌딩이 위치해 있는 관광지. 홍콩 못지않은 쇼핑족들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쿠알라룸푸르도 스타크루즈와 함께 여행을 마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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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 4 오감만족 엔테테인먼트>
기항지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바로 크루즈 내부 시설과 각종 엔터테인먼트. 커플들을 위한 시설,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는 가족들을 위한 시설과 액티비티들이 얼마나 잘 갖춰져 있느냐는 크루즈를 선택하는 또 다른 중요한 요소다. 스타크루즈는 여행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대표적인 선사다.

스타크루즈는 여행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자 크루즈에서 할 수 있다고 상상하지 못했던 호텔과 다름없는 시설을 완비해 놓았다. 한마디로 바다에 떠다니는 호텔이라고 보면 된다.

야외 수영장과 자쿠지에서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수영과 스파를 즐기고 가까운 야외 바에서 세계 각지에서 온 맥주와 칵테일을 한 잔 하며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 복장을 갖추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정찬을 하는 것, 라스베가스 공연장에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다이나믹한 공연을 즐기는 등 모든 것을 개인 취향에 따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스파와 마사지 그리고 음식으로 정평이 난 스타크루즈의 뷔페와 각종 레스토랑을 즐기고 온다면 이보다 천국 같은 여행은 다신 없을 것이다.

크루즈는 여행을 하는 사람에 따라 힘들게도 또 편안하게도 다녀올 수 있다. 힘들면 힘든 대로 또 편하면 편한대로 각자의 추억을 싣고 오는 스타크루즈는 어느 누구의 여행리스트 일지라도 쉽게 제거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스타크루즈(Star Cruise)
스타크루즈는 홍콩에서 출발해 산야, 하롱베이를 들러 다시 홍콩으로 돌아오는 3박 일정과 홍콩, 카오슝, 타이중을 들러 다시 홍콩으로 돌아오는 3박 일정이 대표적이다. 이를 비롯해 싱가포르, 페낭, 랑카위를 운항하는 일정, 기륭에서 출발해 이시가키, 나하를 들러 다시 기륭으로 돌아오는 3박 일정도 있다. 여기에 홍콩 공해를 운항하는 1박 일정도 있으니 여행객들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홈페이지 상 얼리버드 운임 기준으로 7월 출발일 경우, 홍콩 1박 크루즈 요금은 성인 1인당 166,000원 부터. 이 밖에 홍콩, 카오슝, 타이중을 운항하는 3박 일정은 1인당 600,000원 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크루즈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드넓은 바다 위에서 만끽하는 새로운 여행에 대한 설레임과 휴양. 크루즈 여행의 빛나는 별(Star) 스타크루즈와 함께 평생 잊지 못할 경험으로 추억의 한 켠을 장식해 보는 것을 권유해 본다.
상품예약 및 문의는 가까운 여행사 혹은 스타크루즈 한국사무소의 공식 홈페이지(www.starcruisekorea.com)를 방문하거나 전화(02-733-9033)으로 문의하면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