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89호]2015-05-08 12:47

여행공제회 인천 공항 내 전용 데스크 운영
공항 샌딩 및 의전 서비스 제공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 산하 여행공제회가 인천국제공항 내 전용 데스크를 운영한다. 전용데스크는 인천공항 3층 여객터미널 A/M 카운터에 위치하며 오는 2016년 2월 28일까지 여행공제회 회원사(사용신청 당시 유효증서가 있는 업체만 가능)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용데스크를 이용하려면 먼저 공제회 홈페이지(http://www.koreatravel.or.kr/insurance) 메인화면의 ‘공항데스크예약신청’ 버튼을 클릭한 뒤 대표자 아이핀 혹은 사업자인증서 로그인을 거쳐 신청 버튼을 클릭해야 한다. 예약현황 확인 및 점검은 ‘데스크 신청현황’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회원사가 데스크를 직접 이용 시에는 무료로 가능하지만 샌딩 업체를 이용할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패키지 및 FIT 샌딩은 1인당 4,000원, 10명 이하 인센티브는 5,000원(추가 10명 당 10,000원), 골프/허니문 5,000원, 의전 서비스 15,000원, 여권 전달 10,000원이다. 각각 1인당 가격이며 부가세는 별도이다.
문의 02)757-7491.
김문주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