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90호]2015-05-15 10:32

모두투어 스포츠 마케팅으로 인지도 ‘UP’~

모두투어가 지난 8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베어스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모두투어는 이날 5회 말 경기종료 후에는 경기장을 찾은 두산 홈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이 지난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베어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모두투어는 2015 프로야구 정규리그 경기 중 두산베어스의 홈경기가 있는 날 옥외 현수막 광고와 전광판 광고 등을 통해 기업 브랜드를 홍보한다.


마케팅사업부 남수현 부서장은 “지난해 두산베어스와의 업무 협약 이후 기업이미지 제고 및 브랜드 인지도 상승이라는 큰 효과를 거뒀다. 이에 2년 연속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프로야구의 위상과 인기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마케팅 및 잠재적 고객확보의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특히 프로야구는 채널 특성 상 광고를 보는 관중이 고정적인 만큼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더할 나위 없는 효과가 있다”며 “아울러 잠재고객들이 모두투어 브랜드를 경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