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과 롯데제이티비가 각각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소비자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1971년 5월 24일에 설립된 롯데관광개발은 올해로 창립 44주년을 맞았다. 롯데관광은 이를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약 네 달간 창립 44주년 기념 특가 상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 지역을 대상으로 유럽은 최대 80만 원, 대양주는 최대 50만 원, 일본과 미주/캐나다는 최대 20만 원을 할인하며 중국과 자유여행 상품은 최대 10만 원을, 동남아는 최대 11만 원의 할인 특전을 제공한다. 가격 혜택 외에도 각 지역별 특산품 제공 등 추가 서비스로 실속 있는 가격에 더욱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오는 25일이 창립일인 롯데제이티비는 올해 창립 8주년을 맞아 L.POINT를 88%까지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페이백 서비스란 고객이 사용한 L.POINT를 일정 비율만큼 다시 적립해 주는 서비스로 고객 호응이 예상된다.



L.POINT를 이용해 800포인트 이상 결제 시 88%를 돌려주는 이번 행사는 롯데홀리데이의 전 상품을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자사 홈페이지(www.lottejtb.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리=강다영 기자 titnews@chol.com